필리핀항공·유니스카이 외국항공사 지상직 채용대행 진행
2023-12-18

필리핀항공·유니스카이 외국항공사 지상직 채용대행 진행

 

ANC지상직학원은 ‘필리핀항공, 유니스카이 등 외국항공사 지상직 2024년 채용대행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ANC승무원학원은 1989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스튜어디스학원이다. 기관은 교육서비스와 직업소개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항공서비스 전문인재육성과 여성의 사회진출에 앞장서왔다. 개원 이래 22개 항공사의 165회 채용을 주관해왔으며, 주요 고객사로 걸프항공, 쿠웨이트항공, 플라이나스, 핀에어, 에어마카오, 갤럭시마카오 등이 있다.

 

ANC지상직학원은 2023년도에 핀에어, 에어마카오, 쿠웨이트항공, 말레이시아항공 등의 객실승무원 채용을 실시한바 있으며, 지상직분야의 필리핀항공과 유니스카이 2024년을 채용을 이어가고 있다.  

 

 

필리핀항공은 1941년 3월 설립되었으며, 아시아 최초의 상업운항을 시작한 항공사이다. 필리핀항공은 필리핀 유일의 FCS항공사로 아시아, 미주, 대양주, 중동, 유럽에 이르는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엔데믹 이후 한국-필리핀간 운항수요가 회복됨에 따라 마닐라공항에서 근무할 공항지상직을 채용한다.

 

필리핀항공 마닐라 공항지상직 자격조건은 2년제 이상의 학력, 영어가능자이다. 필리핀 마닐라 체류가 가능해야하며, 지상조업사 근무경험은 우대한다. 채용은 정규직 베이스로 진행되며, 필리핀고용비자, 유니폼, 항공권, 주거비정액지원, 교통비실비지원 등을 제공한다. 서류접수는 크루코리아 온라인 웹사이트를 통해 2023년 12월 13일~2024년 1월 7일까지 접수받는다.

 

유니스카이는 일본 지상직 업계 최초로 한국인 인재를 채용하기 시작한 여객서비스에 특화된 기업이다. 직업소개사업과 인재파견사업을 주력으로하며, JAL그룹사의 지원을 배경으로 전문적인 한국인 인재를 일본 주요 국제공항에 배치하고 있다.  

 

유니스카이는 공항지상직, 인포메이션, JAL ABC 등 세가지 포지션에 대하여 채용한다. 공항지상직은 일본 주요 국제공항 내에서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필리핀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 타이항공의 체크인카운터와 탑습게이트 업무를 수행한다. 인포메이션은 나리타공항에서 안내데스크 업무를 수행한다. JAL ABC는 하네다, 나리타공항 내에서 ESTA 전자도항인증 및 공항편의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니스카이 일본 공항지상직 자격조건은 2년제 이상의 학력, 일본어가능자이다. 일본 취업비자 발급에 결격사유 없어야하며, CRS 및 DCS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채용은 계약직 베이스로 12개월 후 정사원 전환이 진행되며, 고용비자, 식대, 정사원수당, 성과급, 교통비실비지원 등을 제공한다. 서류접수는 크루코리아 웹사이트를 통해 2023년 12월 13일~2023년 01월 08일까지 접수받는다.

 

ANC지상직학원 관계자는 ‘22~23년에 국내외항공사에서 대규모 승무원 및 지상직 채용을 진행해왔으며, 2024년도에도 지속적인 채용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말한다. ‘기관은 항공사의 구인수요에 발맞춰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있으며, 항공사지상직, 여행사OP, 호텔리어, 직업상담사 등의 국민내일배움카드제 국비교육 과정을 24년 1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필리핀항공과 유니스카이 지상직승무원 채용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ANC웹사이트를 통해 열람해볼 수 있다. 이외에도 웹사이트를 통해 국민내일배움카드 강남국비학원 교육과정 탐색 및 무료 1:1 상담신청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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